임권택,'환하게 웃으며'
OSEN 기자
발행 2008.12.16 18: 48

올해 각종 영화상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영화상인 제11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Director’s CUT Awards)'시상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1998년 이현승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돼 11회를 맞는 디렉터스 컷 시상식은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와 수상작이 결정된다. 올해는 10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200여명 영화감독들의 투표로 이루어졌다. 임권택 감독이 올해의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에게 자신이 소장한 앵글 파인더(뷰 파인더)를 선물로 주기위해 무대로 내려오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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