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성형모델 대회인 ‘제2회 레알성형외과 Dreams Come True’에서 1등과 2등을 차지한 이혜경과 김지연이 최근 성형외과 광고용 화보를 찍었다. 레알성형외과에서 작년부터 시작한 성형모델 대회는 일반인의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해 자신감을 되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2회 대회에서는 대학생 이혜경과 김지연이 1, 2위에 올라 놀라운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레알성형외과 관계자는 “사람들은 성형한 사실을 숨기려고 하면서도 동시에 성형을 통해 예뻐지고 싶은 마음도 갖고 있다. 1, 2등을 차지한 이혜경과 김지연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이런 편견을 깨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결하면서 당당해진 모습으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김지연(왼쪽)과 이혜경.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