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품 자선경매’…백결병 환우 돕는다
OSEN 기자
발행 2008.12.18 15: 48

18일 오후 2시 한국의 전통-현대 저명 작가들이 백혈병 환우를 돕기 위한 ‘한국공예품 자선경매’를 열었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공예작품 기증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선경매 행사로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만들어 기증한 작품 11점을 비롯해 다양한 공예분야의 작품 44점이 경매에 나왔다. 탤런트 손지창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 서단비도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자선기금은 백혈병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jin@osen.co.kr '한국공예품 자선경매'의 수익금 전달식을 갖고 있는 유인촌 장관.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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