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한 ‘백혈병 환우 돕기 한국공예품 자선공매’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손지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과 한국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단비가 참석했고 주요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 11점 등 44점의 작품들이 경매에 출품됐다. 서단비가 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도움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