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키움증권과 함께 아마야구 용품 지원
OSEN 기자
발행 2008.12.19 09: 16

SK와이번스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키움증권과 함께 문학야구장 대회의실에서 인천 지역 초·중등학교 13개교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SK는 키움증권 후원으로 올해 문학구장에 키움증권 홈런존을 설치, 홈런 1개당 선수에게 50만원을 시상했고 이 50만원은 선수의 이름으로 유소년야구와 아마야구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왔다. 덕분에 이날 야구용품 전달식에서 인천 지역 상인천 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 동산중학교 등 5개 중학교 야구부가 14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받았다. SK는 연고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아마야구 저변 확대 및 인천 야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야구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동안 SK와이번스기 초중야구대회, 행복나눔 야구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프로야구의 젖줄인 유소년 야구와 아마야구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왔다. letmeout@osen.co.kr SK 와이번스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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