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전문모델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조수아가 최근 MC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뜨거운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조수아는 MC진의 첫 싱글 ‘후회일몽’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그녀는 극 중에서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펼쳤는데 연극이나 영화, 뮤지컬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 덕분에 단번에 OK 사인을 받아냈다고 한다. 특히, 그녀의 뺨을 타고 내리는 한줄기 눈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저리게 할 정도였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발랄하고 유쾌한 성격의 조수아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눈물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얻을지도 모르겠다며 기대에 차 있다. /OSEN=엔터테인먼트부 osenstar@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