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계절, 설레는 봄맞이 웨딩 프로젝트
OSEN 기자
발행 2008.12.19 11: 56

2009년을 앞두고 설레거나 걱정이 앞서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따뜻한 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만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결혼 준비는 무조건 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쉽게 척척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바쁜 회사일과 복잡한 교통 그리고 신랑신부가 같이 시간을 내지 못해 결혼 준비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웨딩드레스, 웨딩사진, 예물, 혼수 등은 알아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결혼의 첫 관문인 웨딩홀부터 막혀 막막해지고 마음만 급하게 만들어 할 일이 많은 예비부부들의 가슴은 답답하기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적은 정보에 의존해서 직접 발품을 팔기보다는 원스톱 네트워크를 지닌 웨딩업체를 이용해서 토털 서비스와 맞춤 서비스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 그리고 노하우를 갖춘 웨딩컨설팅업체는 웨딩홀, 웨딩드레스, 웨딩사진, 헤어, 메이크업 등을 고객의 예산과 콘셉트에 맞는 맞춤컨설팅으로 고품격 웨딩을 준비할 수 있다. ◆ 신랑 신부가 꿈꾸는 1:1 토털 맞춤 웨딩 서비스 결혼 준비가 워낙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다보니 우리나라의 경우 친정어머니나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던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결혼이란 것은 패션과 유행의 총집합체다. 세대 취향에 맞춰 급격하게 문화가 바뀌기 마련이고 결국 이런 탓에 어머니나 가족의 조언이 신랑, 신부 본인의 감각에 맞지 않아 별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웨딩 토털 브랜드 그랑팰리스(www.grandpalace.co.kr)는 이런 신랑, 신부들의 고민을 깔끔하게 해소시켜 줄 수 있는 해결사와 만능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경기도 평촌 안양 지역과 구리 지역에 각각 위치한 그랑팰리스는 10년간 웨딩사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웨딩 토털 브랜드로 결혼만들기 엘가(www.wedmaking.co.kr), SE웨딩, 이은실한복컬렉션 등 웨딩홀부터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한복, 웨딩컨설팅에 이르기까지 결혼의 시작과 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각각의 브랜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전문성 및 경쟁력을 갖춘 각각의 고유 브랜드를 이용할 경우 예비 신랑신부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모든 브랜드를 패키지로 필수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각자의 기호에 맞게 부분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그랑팰리스 역시 다른 웨딩홀에서 예식을 올리는 예비 신랑신부들도 한복이나 스튜디오 등 부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OSEN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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