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26, Rain, 본명 정지훈)가 5집 '레이니즘'(Rainism) 국내 활동의 피날레를 장식할 후속곡 ‘프레쉬 우먼’(Fresh Woman)을 선보인다. 리얼 버라이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곡 ‘프레쉬 우먼’은 기존에 비가 가지고 있던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경쾌한 템포의 하우스 힙합으로 노랫말이 가져다 주는 ‘신선한’ 어감이 듣는 이의 기분을 즐겁게 한다. 특히, ‘프레쉬 우먼’은 비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트레이닝 복과 복고풍 가발로 위트가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사해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19일 하우스의 느낌을 더욱 강조한 어반 믹스 버전의 ‘프레쉬 우먼’ 첫 선을 보이고 댄디한 룩의 무대 의상으로 깔끔하면서도 큐트한 멋을 계속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비는 올 연말까지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한다. 23일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 런칭 쇼 '패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