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 20일 교통사고 “병원서 정밀검사 중”
OSEN 기자
발행 2008.12.21 17: 31

개그맨 류담이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마포구 신촌연세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 중임이 뒤늦게 알려졌다. 류담은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KBS ‘대결, 노래가 좋다’ 녹화를 위해 KBS 별관으로 향하던 중 자유로에서 접촉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카니발 승합차에는 매니저 2명과 류담이 타고 있었고 뒤 따라오던 승합차가 우측 편을 들이받았다. 류담은 운전석 뒤에 앉아 있었고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큰 부상은 없다. 현재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긴 하지만 큰 이상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담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 코너에 출연 중에 있으며 정밀검사 결과 24일 녹화 참석 여부가 결정된다. mir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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