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10)가 SBS 성장다큐 ‘내 마음의 크레파스’에 크리스마스 특집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는 아이들의 휴먼스토리를 담은 리얼 성장다큐 프로그램.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이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신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던 평상시의 자유롭고 솔직한 모습을 꾸밈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초등학교 3학년인 서신애의 실제 학교생활과 하교 후 일과를 비롯,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청춘예찬’의 현장 뒷모습도 공개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일반인이 아닌 인물을 소개하고 싶었는데 남녀노소 구분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신애 양의 일상을 담게 돼 기쁘다”며 “서신애 양의 성장다큐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신애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특집 편은 12월 22, 23일 이틀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y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