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오후 5시 부산시청 시장접견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및 성금 7485만 원을 부산시에 전달한다. 이번 전달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박진웅 대표이사와 선수단 상조회장 조성환(32), 강민호(23), 손광민(20)이 함께 참석해 성금 7485만 원을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전달한다. 이 중 홈경기 승리시 쌀 200kg, 홈런시 쌀 100kg을 적립했던 롯데캐슬 사랑의 쌀은 올시즌 홈경기 32승과 29개의 홈런을 기록해 9300kg(1860만 원 상당)의 쌀이 적립되었다. 또한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으로는 롯데캐슬 홈런존(홈런 1개당 100만 원씩 적립)적립금 1000만 원과 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 판매수익금 일부인 1000만 원이 포함되었다. 그 밖에도 대한항공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발생한 915만 원, 부산은행 러브 포인트 적립금(홈승리 50만 원, 홈런존 50만 원, 이대호 홈런 20만 원, 손민한 승리 50만 원)등 2710만 원이다. what@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