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의 코미디‘과속스캔들’이 54만 42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254만 8607명. 2위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로 33만 2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9만 9791명. 3위는 브렌든 프레이저의 액션 어드벤처 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로 31만 6613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수 39만 9231명. 4위는 판타지 액션 멜로 ‘트와일라잇’으로 20만 89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99만 5519명. 5위는 짐 캐리 주연의 ‘예스맨’으로 1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25만 3812명.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