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3M 최소절개 복합음경 귀두확대수술'을 개발, 시술함으로써 국내 비뇨기과 의료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엘제이비뇨기과가 또 한번 쾌거를 이뤘다. 비뇨기과 학회 중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인 '세계 성기능학회(ISSM)'에서 다층봉합길이연장술(Multi-layer suture technique)과 다이아몬드형 길이연장술(Diamond shaped scrotoplasty)을 결합한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한 것. 올해로 13회째 개최된 세계 성기능학회(ISSM)가 최근 1000여 명의 비뇨기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벨기 브뤼셀의 엑스포 전시관에서 성황 리에 개최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학회에서는 성기능관련 최신 치료법 및 비뇨기과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의가 연구한 결과 발표 및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다이아몬드형 길이연장술과 다층봉합길이연장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술법 발표 이번 학회에서 LJ비뇨기과 의료팀은 기존의 다층봉합길이연장술에 접목하여 기존의 피부연장술 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시술법을 발표함으로써 함몰음경 치료에서 최고의 효과와 안전도를 가진 최신기법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엘제이비뇨기과 의료팀이 발표한 시술법은 함몰된 음경의 단독치료에도 효과적이지만 복합음경확대술 (3M 최소절개법)과 함께 시술시 보다 큰 효과를 나타낸 점이 크게 부각됐다. 강남 LJ비뇨기과 장수연 원장은 “엘제이비뇨기과 의료진이 발표한 새로운 시술법은 기존의 길이 연장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실제 안정도와 수술 후 결과 면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시술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남성들이 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술법을 연구 개발하여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향후 계획과 포부를 설명했다. 길이연장술은 대개 3M 복합확대수술과 함께 시술된다. 음경뿌리부분 최소절개법으로 시술함으로 수술 후 흉터 걱정 없이 몸통굵기 확대, 귀두확대, 길이연장까지 동시에 해결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3M 최소절개 복합음경 귀두확대 수술은 조루증수술(배부신경차단)이나 정관 수술, 만곡증 교정, 포경 수술 등 여러 가지 남성수술과 함께 시술이 가능한 성기확대수술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