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지현 코치-심수창, '일일 과학 선생님' 된다
OSEN 기자
발행 2008.12.22 09: 09

LG 트윈스 유지현 코치와 심수창, 경헌호, 이병규 등 한양대 출신 선수들이 불우 이웃돕기 목적으로 23일 저녁 7시 한양대학교내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리는 과학 강연극 ‘흥부네, 대박났네!’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유지현 코치와 경헌호는 강연극에 앞서 열리는 과학교실에서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 어린이들의 실습을 도와주며, 심수창과 이병규는 LG 트윈스 치어리더들과 함께 강연극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본행사 시작에 앞서 오후 5시반부터는 4명의 팬사인회도 개최한다. LG전자와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센터장: 최정훈)이 공동 주관하며 ‘과학전도사’로 유명한 최정훈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LG전자의 첨단기술을 알기쉬운 연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이다. 본 강연극은 입장료(2천원)을 받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다. 유지현 코치는 “LG전자와 한양대학교에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위해 실시하는 뜻깊은 행사라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유지현 코치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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