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운영팀 이인영 대리 연상 신부와 결혼
OSEN 기자
발행 2008.12.22 09: 51

한화 운영팀 이인영(29) 대리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인영 대리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오후 1시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이은미(30)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04년 입사한 이 대리는 한화 용병 및 스카우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부 이은미 양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런던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이인영-이은미 커플은 2006년 대학선배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오는 29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세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주례는 한화 이경재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사회는 MBC-ESPN 한명재 아나운서가, 축가는 투수 김혁민이 부를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한화 이글스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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