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이대형선수가 22일 오후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즌중 서울메트로의 지원을 받아 적립한 '서울메트로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루' 적립금 63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복지관 측에 전달 했다. 이대형 선수는 올시즌 도루 1개당 10만원씩 63개의 도루를 기록해 630만원을 적립해 강남구 소재 6개 사회복지관에 나누어 전달했다. 설선옥 명화종합복지관장,김상돈 서울메트로사장,이대형 LG트윈스 선수,김현기 서울시의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 스포츠단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