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선수촌’, 상승세 타나…12.2%로 두 자릿수 시청률
OSEN 기자
발행 2008.12.23 08: 43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최영인 곽승영 연출, 이하 예능선수촌)이 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탈환하며 앞으로 상승세를 기대케 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예능선수촌’은 12.2%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동안 8~9%의 한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던 ‘예능선수촌’은 지난 8일 방송에서 10.8%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 탈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놀러와’는 11.2%,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2.5%로 ‘예능선수촌’과 0.3%의 근접한 차이를 보이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예능선수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편으로 진행됐으며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 양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과 장윤정은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y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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