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크리스마스엔 대만 방송가 접수
OSEN 기자
발행 2008.12.23 09: 40

각종 연말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하며 2008 최고의 신인으로 우뚝 선 SHINee(샤이니)가 데뷔 첫 크리스마스를 대만에서 맞이한다. 샤이니는 24일과 25일, 프로모션차 대만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다. 샤이니는 이번이 대만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26일 현지에 발매된 1집 앨범 ‘The SHINee World’(더 샤이니 월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현지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출연요청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4일에는 대만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락 백분백’을 비롯해 연예 정보프로그램 ‘동풍 오락통’, 대만의 American Idol로 불리는 인기 프로그램 ‘무림대도’ 등의 녹화에 참여하며 대만 라디오 방송국 BCC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자유시보, 대만연합보, 중국시보 등 대만 주요매체들과의 인터뷰는 물론 대만 국제회의센터에서 악수회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샤이니는 “데뷔 첫 크리스마스를 대만에서 보내게 된 만큼 우리 음악을 대만에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ir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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