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비, MBC 가요대제전서 댄스 배틀
OSEN 기자
발행 2008.12.23 11: 30

월드스타 박진영과 비가 한 무대에서 멋진 댄스 배틀 한 판을 벌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2008 MBC 가요대제전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최고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 한 박진영과 비는 과거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서 지금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가수로 한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은 각각 발군의 실력을 갖춘 최고의 퍼포머라는 점에서 그 어떤 무대보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박진영과 비는 완벽한 무대를 위해 서로의 안무 연습조차 비밀에 부친 채 맹연습 중이다. 이번 공연은 2008 MBC 가요대제전의 제작진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제작진은 2008년의 마지막 날에 펼쳐질 가요대제전에 뜻 깊고 멋진 무대를 기획하기 위해 양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MC: 김민정, 윤종신, 김구라, 유세윤)과 임진각 평화누리(MC: 오상진, 붐)에서 이원생방송으로 진행될 2008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밤 9시 55분부터 215분 동안 생방송되며 비, 박진영을 포함해 이효리, 빅뱅, 원더걸스, 백지영, 쥬얼리, SS501, MC몽 등 올해를 빛낸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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