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웃찾사-내일은 해가 뜬다’코너에 깜짝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12.23 12: 46

가수 황보(28)가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깜짝 출연했다. 황보는 지난 19일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찾사’의 '내일은 해가 뜬다' 코너에 미술관 큐레이터 역으로 등장했다. 개그맨 김늘메,이동엽,박영재,양상엽,홍윤화가 이끌어가고 있는 '내일은 해가 뜬다'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달동네 삼남매 이야기를 그리는 코너. 이날 황보는 미술관에 놀러온 삼남매들을 조용히 시키는 미모의 미술관 큐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평소 웃음이 많고 활발한 황보는 리허설 전부터 녹화까지 열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의 익살스런 연기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한다. 오는 26일 밤 9시 55분 방송. y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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