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밖에 나가 돌아다니기 보다는 집에 웅크려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밖에서 약속이 있더라도 추운 날씨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기 보다는 카페에 들어가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떠는 일이 더 편하고 즐겁다. 몸은 편하고 즐겁겠지만 마음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여성들이 주로 많이 마시는 카페라떼의 열량은 약200kcal. 쌀밥 한 그릇이 300kcal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결코 가볍게 생각할 수치가 아니다.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이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대신에 그만큼의 열량을 얻는 셈이다. 때문에 겨울에 헬스장에 등록해서 몸매 관리를 하고자 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기 마련이다. 며칠 동안은 꾸준히 하고자 결심하지만 이는 얼마 가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행동패턴에도 살이 빠졌으면 하는 바람은 항상 존재한다. 운동은 꾸준하게 지속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귀찮고, 살을 빼고는 싶다면 파워리프팅과 플라즈마리포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 간편하게 살 빼는 일등공신, 파워리프팅 지방흡입술 미쉘 성형클리닉 최영환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방 흡입 후의 피부에 탄력이 줄어들까봐 걱정이었다면 파워리프팅지방흡입술을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파워리프팅 지방흡입술은 특수한 고주파를 이용해서 지방을 용해해 흡입하는 방법이다. 지방을 흡입함과 동시에 피부의 진피층에 고주파를 조사해서 콜라겐을 형성시키게 만들어서 피부에 탄력을 준다. 파워리프팅 지방흡입술은 기존의 지방흡입술과는 달리 특수 제작된 지방흡입관을 이용하는데, 지방으로 삽입된 관은 열을 내어 피하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융해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 지방흡입관은 기존의 지방흡입에서 사용하는 관보다 두께가 얇아 시술을 받는 이들의 부담을 더욱 줄여주었다. 이는 출산 후에 피부 처짐과 늘어짐의 현상이 심하거나 튼 살이 심하다는 이유로 지방흡입을 꺼리는 이들에게도 적당하고 피부의 탄력을 증강시키고자 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 지방흡입이 부담스럽다면 지방융해술로, 플라즈마리포 플라즈마리포는 주사관 크기의 얇은 관을 삽입하여 플라즈마광으로 지방을 융해시키는 방법이다. 지방을 용해시켜 흡입하는 지방흡입과는 달리 지방을 융해해 땀이나 소변 등으로 지방을 서서히 배출시키는 방법이다. 플라즈마광을 조사할 시에 발생하는 열이 지방을 융해시키는 것 뿐 아니라 혈관을 지혈시키는 효과를 동시에 가져오기 때문에 출혈이나 멍이 적다. 또한 시술 시에 콜라겐을 형성시켜주기 때문에 피부 탄력이 증가되어 리프팅의 효과도 볼 수 있다. 게다가 국소부위도 시술이 가능해서 지방흡입이 어려운 턱이나 종아리의 교정 원하는 경우에도 플라즈마리포의 시술이 적합하다. 미쉘 성형클리닉 최영환 대표원장은 “플라즈마리포는 시술시간이 짧다는 장점도 있다.”며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시술을 받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겨울철 움직임이 없어져 늘어나는 군살로 고민이 되었다면 간편하게 파워리프팅 지방흡입술과 플라즈마리포를 이용해 군살을 제거해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이라고 둔한 움직임으로 방심하는 그 순간, 군살은 어느 새 옆구리에 허벅지에 자리 잡아 최대의 고민거리로 변신할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