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짓고 2009년 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 포부를 밝혔던 비(26, Rain, 본명 정지훈)가 새해 첫 공식 활동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중국어권 6개국을 시작으로 자신의 5집 '레이니즘'(Rainism) 아시아 판 앨범 판매의 시작을 알렸던 비가 1월 7일, 일본 지역 아시아 판 앨범 판매를 시작하며 이를 기념하는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 '뉴이어 레인스 팬미팅'(New Year Rain’s Fan Meeting/ 가제)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2009년 1월 12일 도쿄 ‘제프’(ZEPP) 공연장에서의 2회 공연에 이어 14일 오사카 ‘그랑큐브 오사카’에서 1회 등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비는 총 8천여 명의 팬들과 조우한다.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아시아 현지 팬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이번 팬미팅은 비를 좋아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 로손의 온라인 사이트 및 오프라인을 통해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