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완벽한 '王' 복근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12.26 09: 43

배우 이병헌의 복근이 공개됐다. 이병헌이 1월호를 통해서 완벽한 근육으로 다진 상체를 공개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도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했던 완벽한 상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트레이너의 권유로 절친한 사진 작가 조선희와 기록 차원의 사진을 촬영했고 이번에 일부 공개했다. 이병헌은 이번 인터뷰에서 “‘I Come With The Rain’(이하 ‘I Come’)은 장르적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같은 느낌이 많고 감독 자체가 관념적이고 난해한 내용의 작품을 많이 찍는 분이었지만 5년간의 공백기를 통해 종전과는 조금 다른 작품내용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 중에서는 나름 상업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이 가미된 프로젝트이지만 관객들에게 어느 정도나 친절할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영국 더 타임스에서 선정한 '2009년 기대작 50'편에 선정된 바 있는 ‘G.I.Joe’에 대해서는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 많았고 우리나라에 없는 판타지와 SF과 결합한 영화다 보니 굉장한 실험을 하는 느낌이다. 물론 의도한 일이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했던 시기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진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들게 되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린파파야 향기’ ‘씨클로’의 감독 트란 안 훙이 연출을 맡고 이병헌, 조쉬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각국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I Come’은 내년 중하반기 전세계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블록버스터 ‘G.I.Joe’는 내년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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