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이 내년 11월 20일 미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 ‘트와일라잇’은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트와일라잇’의 흥행 열풍에 힘입어 제작사인 서밋 엔터테인먼트는 속편 ‘뉴문’의 제작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영화 ‘황금나침반’을 연출한 크리스 웨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트와일라잇’의 개봉 1주년인 2009년 11월 20일에 미국 개봉으로 속편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문’은 새로운 캐릭터인 늑대인간 종족이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출연도 확정됐다. 현재 ‘트와일라잇’은 영화의 인기로 OST 판매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yes24 12월 24일 개준). 소설은 뿐만 아니라 과 까지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은 판타지적인 재미와 남자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의 매력에 빠져 재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다.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