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2월 자신이 만든 신인 그룹 선보인다
OSEN 기자
발행 2008.12.26 10: 32

가수 앤디(27)가 가수 출신 프로듀서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에서 앤디는 내년 2월 남성 2인조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앤디는 내년 계획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솔로 2집 녹음을 시작했고 3월 새로운 노래로 활동할 것이다. 2집에 앞서 내년 2월 직접 제작한 남성 2인조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특히, 앤디는 신인 그룹에 대해 솔로로 독립하면서 오랫동안 준비해 온 프로젝트인 만큼 2009년 가요계를 강타할 실력 있는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활동 뿐만 아니라 신인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4일 귀국한 앤디는 31일까지 뮤지컬 ‘싱글즈’ 무대에 오르며 솔로 2집과 함께 신인 프로듀서 작업에 열중 한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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