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서연극상]수상소감 밝히는 신현종 씨
OSEN 기자
발행 2008.12.27 08: 47

올 한해 연극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준 배우를 선정, 시상하는 ‘제 13회 히서연극상’ 시상식이 26일 밤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일석기념관에서 열렸다. 메타와인파티 참여자들의 발의로 1996년 3월 제정된 이 상은 매년 11월 메타-다움와인파티경매를 통해 수상기금을 마련하고 시상식은 12월 메타-다움와인파티에서 진행된다. 연극 평론가 구히서 씨가 수상자 선정 전 과정을 책임지고 결정하는 상이기도 하다. 당해 연도에 제작된 연극작품과 연극인을 대상으로 하는 ‘2008년 히서연극상’은 두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데, ‘올해의 연극인상’에는 상금 250만 원과 상패, ‘기대되는 연극인상’에는 상금 15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올해의 연극인상’ 수상자 신현종 씨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