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와 박스오피스를 동시에 석권하고 싶다.” 가수 비(26, 본명 정지훈)가 2009년 당찬 새해 포부를 밝혔다. 비는 최근 OBS 경인TV '김구라의 좋은일 나쁜일 수상한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빌보드 차트와 박스오피스 석권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비는 “빌보트 차트 1위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닌자 어쌔신’이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으면 한다. 좀 더 욕심을 내면 디자이너로서도 성공시대를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아티스트들과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과 관련해 “아직 이야기 할 단계는 아니다. 계획은 많지만 아직 구체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해지면 그때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의 섹시한 매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은 섹시함이 될 수가 있다. 하지만 너무 강한 자신감은 자만심이 될 수가 있는 만큼 높낮이를 잘 활용을 해야되는 것 같다. 몸에 단점이 있다면 노출의 수위를 적절히 드러내고 감추면서 조절하면 충분히 섹시해 질수 있다”고 설명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