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 흥행 폭풍의 1등 공신
OSEN 기자
발행 2008.12.28 11: 30

영화 ‘트와일라잇’의 흥행폭풍의 1등 공신은 불멸의 뱀파이어 에드워드 캐릭터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로버트 패틴슨이다. 극중에서 로버트 패틴슨은 완벽한 외모와 사랑하는 여자를 목숨처럼 아끼는 신사다운 모습 그리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동족과 대결을 펼치는 영웅적인 면모 등 여자들의 로망을 여실하게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전세계 여성 팬들로부터 ‘내 목을 물어줘!(Bite Me!)’라는 요구를 들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최근 공개된 ‘에드워드 매력 3종 영상’에는 로버트 패틴슨만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에서 그의 미소를 모아 놓은 부분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고, 환성적인 미소와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은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킨다. 마지막으로 벨라와의 로맨틱한 데이트와 짜릿한 키스신은 에드워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전하고 있다. 영화 ‘트와일라잇’은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된 인간소녀 벨라와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와의 대결을 그린 로맨틱 액션 판타지 물이다. 지난 10일 개봉했으며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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