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의 '말리와 나',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8.12.29 08: 00

제니퍼 애니스톤과 오웬 윌슨의 ‘말리와 나(Marley and Me)’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말리와 나’는 3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수익은 5167만 5000달러. 2위는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아담 샌들러 주연의 가족 코미디 ‘베드타임 스토리(Bedtime Stories)’로 2806만 9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3859만 8000달러. 3위는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랑쉐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로 2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3900만 8000달러. 4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작전명 발키리(Valkyrie)’로 2153만 1000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누적 수익은 3002만 4000달러. 5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예스맨(Yes Man)’으로 164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4959만 1000달러.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