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12월은 시상식의 달이다. 누가 상을 받을지도 화제지만 시상식에 참여하는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와 그녀들의 아름다운 외모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볼거리이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아찔한 노출 경쟁을 벌이면서 플래시 세례를 받는 스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샘이 나지만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녀들...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돋보인 김혜수, 손예진, 한예슬, 서영희 등 영화배우뿐만 아니라 가요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이효리, 원더걸스 등 여가수들 역시 약속이나 한 듯이 가슴을 강조한 드레스로 보는 이들을 황홀하게 했다. 아름다운 가슴의 조건은 어깨, 골격, 개인별 체형에 따른 크기라고 할 수 있다. 무조건 크다고 육감적이고 매력적인 가슴이 아니라 체형과 골격에 비례에 따라 이상적인 가슴 형태는 달라질 수 있으며 체형에 맞는 크기와 더불어 가슴의 모양과 가슴골의 깊이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아름다운 가슴의 기준이 될 수 있다. ◆ 자연 가슴 못지않은 매력을 뽐내다, '코히시브젤 가슴확대성형'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라도 가슴이 빈약하면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기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육감적이고 예쁜 가슴은 여름철 해변가에서는 물론 온천이나 스파 등 겨울철 물놀이에서도 자신 있는 비키니 몸매를 뽐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슴 라인이 깊거나 타이트한 윗옷을 입었을 때 그 매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으로 비키니와 가슴골이 깊은 옷을 선택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선호하는 가슴확대성형술에는 코히시브젤 보형물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코히시브젤이 식약청 승인이 이루어지기 전에 많이 애용되었던 식염수 보형물은 작은 절개창을 통해 삽입 후에 식염수를 주입하여 볼륨을 조절하고 흉이 적다는 장점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후 식염수가 새면서 가슴의 부피가 줄어드는 단점과 촉감과 무게감이 좋지 않고 무엇보다도 자연스럽지 못한 모양이 단점이었다. 그러나 코히시브젤은 기존 실리콘 보형물보다 점성이 높아 샐 염려가 없으며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서있을 때는 볼륨감이 강조되고 누워도 자연 가슴처럼 퍼지는 모양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에이블성형외과 조우성 원장은 "코히시브젤(코젤)을 이용한 가슴성형은 자연스러운 가슴 만들기 수술법으로 수술 후 보형물의 윤곽이 만져지지 않으며, 시술시 보형물이 들어갈 충분한 공간 확보로 움직이거나 뛸 때도 몸의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변화되는 자연스러움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조 원장은 "아무리 안전한 코히시브젤을 이용한 가슴확대성형이라도 숙련도가 적고 임상경험의 노하우가 부족하다면 안전한 보형물을 이용한다고 해도 문제의 발생 여지는 남을 수가 있기 때문에 수술 결정은 충분한 상담과 사후관리 등도 검토 후에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연말연시, 레드카펫을 밟는 여배우만큼 매혹적인 가슴 라인을 뽐내고 싶다면 안전성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코히시브젤 가슴확대성형술로 맵시 나는 나만의 가슴라인을 과시해 보는 것은 어떨까. OSEN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