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2월 4일에 개봉한 ‘과속스캔들’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48만 72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3만 5732명. 2위는 12월 24일 개봉한 ‘지구가 멈추는 날’로 32만 8751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96만 7722명. 3위는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로 21만 3083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92만 1525명. 4위는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예스 맨’으로 15만 96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3만 8167명. 5위는 할리우드 어드벤처 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로 15만 6171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84만 7216명.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