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5인조 여성 그룹 결성한다
OSEN 기자
발행 2008.12.29 09: 23

가수 손담비(25)가 그룹을 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이름은 '애프터 스쿨'로 파워풀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컨셉트로 하는 여성 5인조 그룹이다.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애프터스쿨은 29일 방송되는 SBS '가요대전'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손담비 소속사 측은 "2년 동안 극비리에 준비해온 애프터스쿨은 이미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손담비가 5명이 모여있는 것 같다'는 호평을 들으며 한국에서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진정한 푸시캣 돌스 컨셉트의 최고 기대주라는 말을 듣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그룹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애프터 스쿨은 SBS '가요대전'에서 손담비와 함께 '미쳤어', 첫번째 싱글 인트로인 '플레이걸즈'(Playgirlz)를 함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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