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세대는 어떤 예식장을 선호할까?
OSEN 기자
발행 2008.12.30 07: 49

20, 30 신세대 예비신랑 신부들은 어떤 예식장을 선호할까? 신세대들은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먼저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얻는다. 인터넷으로 먼저 예식장홀의 격식과 품위를 사진으로 검색을 해보고, 그 다음 결정하는 것이 바로 가격이다. 예식장이 마음에 들어도 가격적으로 너무 비싸다면 선택을 꺼려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비교적 직업이 안정되거나 부모님이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호텔예식이나 호텔 예식에 걸맞는 격조 있는 예식장을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신세대 신랑 신부와 혼주인 부모님들이 자주 찾는 예식장은 어디일까? 그 대표적인 예식홀중에 하나가 바로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www.ktwedding.co.kr)이다. 웨딩홀이면서도 호텔처럼 고품격의 시설을 마련해 놓고 호텔식에만 적용되는 식사홀에 예식전용화면을 만들어 식사를 즐기면서도 예식을 관람할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설덕분이기도 하다. 시설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다는것도 신세대 신랑,신부들이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지리적으로 여의도 방송국옆에 위치하고 있고, 또한 증권가와 금융권회사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기에 신세대신랑,신부들이 예식홀로 즐겨 찾는다. 또한 연예인들이나 명사들의 자녀가 이곳에서 자주 결혼을 하기에 신세대신랑,신부들이 자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KT여의도웨딩컨벤션홀에서 예식을 올린 대표적인 연예인은 개그맨 염경환과 리포터 허제, 그리고 박명수의 매니저로 유명한 정석권실장과 함께 또한 개그맨 전유성씨의 딸인 전제비양도 이곳에서 예식을 올렸다. 그리고 대표적인 명사로는 박정희전대통령의 차녀인 박근령 육영재단이사장이 이곳에서 예식을 올렸다. KT여의도웨딩컨벤셜홀의 김신예실장은 2007년 새로이 예식홀을 오픈하면서 기존의 일반적인 웨딩홀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품격의 예식을 지향했기에 연예인들이나 명사들의 자녀들과 신세대 신랑,신부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예식홀을 찾는 예비신랑신부라면 누구나가 다 연예인과 명사들의 자녀처럼 고품격의 예식을 알맞은 가격으로 진행할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이 비싼 호텔이 아니여도 고풍스럽고 우아한 예식이면서도 가격이 알맞는 즐길수 있는 예식홀이 더 많이 생기기를 기대해본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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