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BS 신입아나운서들의 이색경력이 화제가 되어서 각종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렸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해에는 경쟁이 치열해서 363대1의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아나운서들이라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또한 화려한 이색경력으로 4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중에서도 김솔희(24) 신입 아나운서(사진)의 청초한 이미지가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많은 이들이 개인홈피를 찾기도 했다. 김솔희 아나는 연세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예정자로서 이미 연세대에서는 소문난 인기인이다. 단아한 미소와 청초한 이미지로 단아한 외모와 함께 네이티브에 가까운 중국어 실력파이기도 하다. 또한 김솔희 아나는 자신만의 이미지 관리와 스타일을 위해 같은 교회에 다니는 지인인 이은주 이미지컨설던트에게 꾸준히 자문을 구하기도 한 노력파이다. 이미지전문컨설던트인 터치포유(www.touch4u.co.kr)의 이은주 실장은 "김솔희씨의 매력은, 먼저 아나운서로서의 기본 매력이 넘치고, 도시적인 이미지는 아니지만, 오히려 동양적인 미인형이면서도 단아함을 보여 주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스타일이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그녀의 색깔을 진단했다. 김솔희 외에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의 이현주(24) 신입 아나운서는 재학시절 모델로 활약을 한 경험이 있고, 도경완(26)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공대 학생회장을 역임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차다혜(26) 아나운서는 지난 6월 퀴즈프로그램인 1대100에 출연해 최종 1인까지 남기도 한 두뇌파이기도 하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그들의 멋진 모습을 하루 빨리 TV화면에서 보기를 바란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