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아나운서, SBS ‘아나운서상’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8.12.30 21: 35

정미선 아나운서가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 30일 밤 8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이휘재, 예지원, 신봉선의 진행아래 2008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상을 수상한 정미선 아나운서는 “아직 받기에도 부족하고 미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나운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방송인, 아나테이너, 언론인 모든 게 맞지만 그것보다 항상 시청자 옆에서 울고 웃는 사람이 아닌가 한다”며 “오랫동안 여러분 곁에서 울고 웃고 기뻐하고 분노한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가족과 굴어들어온 복덩이 신랑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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