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SBS스페셜’ ‘컬투쇼’ 작가, SBS ‘방송작가상’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8.12.30 21: 36

SBS ‘패떴’의 이미선 작가가 2008 SBS 연예대상 예능부문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교양 부분에는 SBS 스페셜의 장윤정 작가가, 라디오 부문에는 ‘두시 탈출 컬투쇼’의 김주리 작가가 수상했다.
이미선 작가는 “작가를 시작한지 15년 됐다. 운이 좋아서 좋은 제작진과 후배 작가들을 많이 만났다. 패떴 준비하는 1년 기간이 힘들었다. ‘패떴’ 만큼은 최고로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고 칭찬 받고 싶다는 생각 했다. 칭찬을 받게 해준 모든 분들 감독, 작가, ‘패떴’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 작가는 “SBS 스페셜에서 가장 내공이 부족한데 더없이 기쁘고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주리 작가는 “항상 가족에게 미안하고 많은 분들 덕분에 상을 받았다. 가족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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