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공유에 이어 ‘칸타타’ 모델로 선정되며 조인성, 원빈, 다니엘 헤니 등과 커피 광고 모델로 경쟁하게 됐다. 소지섭이 선보인 ‘칸타타’ 광고는 고풍스러운 도시의 거리에서 그림자들이 댄스를 선보이며 소지섭의 손짓과 지휘에 맞춰 음악이 연주된다는 컨셉트다. 소지섭은 광고 촬영 당시 드라마 ‘카인과 아벨’과 영화 ‘소피의 복수’의 촬영으로 중국에 머물고 있어 칸타타 CF 촬영도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이뤄졌다. 소지섭은 올해 자동차, 카메라, 화장품, 패션, 디지털 휴대기기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의 매출이 올라 ‘소지섭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또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흥행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서의 향후 활동도 주목을 받고 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