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얼짱' 이주연, 애프터스쿨로 가수 데뷔
OSEN 기자
발행 2008.12.31 13: 49

5대 얼짱 카페 1기 얼짱 출신 이주연(22)이 가수로 데뷔한다. 박한별, 구혜선, 남상미와 함께 '5대 얼짱' 출신인 이주연은 얼마전 MBC '스친소-송년특집 온에어' 편에 손담비의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의 친구로 이주연이 출연하자 마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그녀의 행보에 집중했다. 인터넷 얼짱 투표 당시 이주연은 박한별, 구혜선, 남상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이주연은 손담비의 회사에서 제작하는 여성 5인조 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다.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애프터 스쿨은 파워풀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컨셉트로 한다. 애프터 스쿨은 2년 동안 극비리에 준비해 온 그룹으로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손담비가 5명이 모여있는 것 같다'는 호평을 들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ppy@osen.co.kr 이주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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