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10)가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이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새해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영상메시지를 통해서 “2009년 1월이 되었습니다. 12월에 걸렸던 감기 꼭 다 나으시고 1월에는 떡국 많이 드셔서 건강해지세요(웃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신애는 분홍색 저고리에 하늘색 치마를 예쁘게 차려 입고 밝고 환한 미소로 새벽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장난끼 가득한 어린아이의 깜직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다소곳이 앉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신애는 1월 5일 첫 방송되는 KBS1 TV 소설 ‘청춘예찬’에서 시외버스 운전기사 이승대의 막내딸 이순자 역할을 맡았다. 당차고 야무진 꼬마 숙녀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