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지난해 너무 힘든 한 해였다"
OSEN 기자
발행 2009.01.03 17: 30

가수 신지가 “지난해는 저에게 너무 힘든 한 해였다”고 전했다. 3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지는 “부모님한테는 늘 죄송하다”며 “지난해는 저에게 좀 많이 힘들었던 한 해였다. 몸도 안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런 적이 없었는데 지난해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의 생신을 한번도 못 챙겨드렸다”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부모님이 제 걱정을 많이 했다. 2009년에는 많이 효도를 해 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