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2주 연속 '인기가요' 뮤티즌송
OSEN 기자
발행 2009.01.04 18: 16

가수 백지영(33)이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백지영은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지영은 지난 해 21일 방송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뮤티즌송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28일에는 연말 시상식과 가수들의 연말 콘서트 등 일정으로 한주 결방 됐다. 이날 백지영은 모바일 랭킹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했다. 백지영은 지난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인기 질주를 했다. 이날 백지영은 뮤직비디오 해외 촬영 스케줄 관계로 해외에 머물고 있어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테이크 7 후보로는 카라, SS501, 샤이니, 동방신기,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수영이 올라 뮤티즌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