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뮤비 방송불가, 제시카 고메즈 알몸 연기 때문
OSEN 기자
발행 2009.01.05 10: 58

모델 제시카 고메즈(24)가 알몸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던 가수 테이의 '새벽 3시'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테이를 위해 제시카 고메즈는 5집 후속곡 뮤직비디오 '새벽 3시'에서 알몸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 뮤직비디오는 SBS에서는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고 KBS, MBC에서는 15세 이상 등급을 받았다. 5일 태국의 방콕 현지에서 음반 프로모션 중인 테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SBS는 방송불가판정을 받았고 KBS와 MBC는 15세 이상 등급을 받았다. 제시카 고메즈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심의에 걸린 듯 하다"고 밝혔다. 제시카 고메즈는 테이가 5집 발매 전 부터 테이의 음반 홍보를 적극적으로 돕는 등 두터운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테이는 현재 태국 활동에 앞서 태국의 주요 TV와 언론매체 등 10여군데에서 집중 조명을 받는 등 활기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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