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모교에 장학금 기탁
OSEN 기자
발행 2009.01.05 17: 55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23)가 모교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유노윤호는 2일 광산구 광일고를 방문해 재학생 6명의 장학금으로 600만원을 기탁했다. 유노윤호는 2004년 광일고(19회)를 졸업했다. 동방신기 소속사 측은 "남몰래 하고 싶었던 일인데 이렇게 알려졌다며 무척 쑥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동방신기는 1월 초부터 약 10일 가량 휴가를 받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 주말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관람했고 다른 멤버들도 각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을 하고 있다. 새해에는 보다 더 발전 된 동방신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