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日 팬미팅 1회 추가
OSEN 기자
발행 2009.01.06 08: 25

일본 팬미팅으로 2009년 활동의 포문을 여는 비(27, Rain, 본명 정지훈)가 팬들의 요청으로 팬미팅 공연을 1회 더 연다. 7일 일본에서 비의 5집 아시아 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8천여 명의 팬들과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4시간 여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후 공연 추가를 염원하는 팬들의 강력한 요청이 이어졌고 오사카에서의 공연을 1회 더 추가해 진행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번 팬미팅은 12일 ZEPP 도쿄에서 2회 공연과 14일 그랑큐브 오사카에서 2회 공연 등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1만 1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한다. '뉴이어 레인스 팬미팅'(New year Rain’s Fan meet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올 한해 비의 첫 공식 활동이라는 의미를 갖는 동시에 아시아 프로모션 및 공연의 첫 포문을 여는 행사다. 이번 팬미팅에서 비는 '레이니즘'(Rainism) 일본어 버전을 최초로 선보이고 '프레시 우먼'(Fresh Woman)과 ‘9월12일’ 등 5집 수록곡을 다수 선사한다. happy@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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