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 스타 플레이어 출신 앤투완 워커가 경찰에 체포됐다. 6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헤럴드는 워커가 음주 후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전조등을 켜라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달리다 체포 됐다고 보도했다. 체포 당시 워커는 과한 음주로 인해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경찰의 음주 측정을 요구를 묵살하다 문제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보스턴 셀틱스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워커는 댈러스와 애틀랜타 그리고 마이애미와 미네소타 등서 NBA선수생활을 했고 올스타에도 3번이나 선발되는 등 성공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