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BS 신입아나운서들의 이색경력이 화제가 되어서 각종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렸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해에는 경쟁이 치열해서 363대1의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아나운서들이라 일반인들의 부러움과 관심이 집중되었고, 또한 화려한 이색경력으로 4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중에서도 청일점인 도경완(26) 신입아나운서가 남자다운 매력으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많은 이들이 개인홈피를 찾아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도경완 신입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공대 학생회장을 역임할정도로 주위에서 평판이 좋고 리더쉽을 인정받은 신입 아나운서다. 도경완 신입아나운서는 학생회장을 역임한것처럼 공과사를 정확하게 구분짓는걸로 재학시절 유명했고, 자기의 주장과 색깔이 뚜렷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쥬얼한 모습에도 관심을 보여 지인인 이미지컨설턴트인 이은주실장에게도 자주 자문을 구하는 노력파이다. 이미지전문컨설턴트인 터치포유(www.touch4u.co.kr)의 이은주 실장은 도경완 아나운서의 매력은, 믿음직한 인상에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파스텔 계열의 색상을 입는것도 좋다고 조언을 했다. 그리고 성격적으로는 수줍음과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주위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위트와 유머를 가지고 있는 노력파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도경환씨외에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의 이현주(24) 신입아나운서는 재학시절 모델로 활약을 한 경험이 있고, 김솔희 아나운서(24)는 KBS어린이 합창단을해서 제일 먼저 KBS에 출입했고 , 차다혜(26) 아나운서는 지난 6월 퀴즈프로그램인 1대100에 출연해 최종 1인까지 남기도 한 두뇌파이기도 하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그들의 멋진 모습을 하루 빨리 TV화면에서 보기를 바란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