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은 짧다! 예뻐질 시간이 필요하다?
OSEN 기자
발행 2009.01.08 13: 47

20대 중반의 A씨는 여러 가지 목적에 따라 꽃을 보기 좋게 꾸미는 일을 하는 프리랜서 플로리스트이다. A씨는 본업에 맞춰 낮에는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고 늦은 오후시간 부터는 동생과 동업을 하는 카페에서 커피를 만들고, 동생과 동시에 카페를 볼 때에는 사람들을 모아 꽃꽂이를 가르치고는 한다. 하루 24시간을 일만으로도 충분히 바쁘게 살아가는 A씨에게는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다. 일말고도 취미생활이나 나 자신을 가꾸는 일도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다. 한 가지 직업뿐 아니라 두 가지 직업을 가지는 투잡족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A씨와 비슷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적지 않다. 하루 총 1440분이 부족하게 느끼는 이들은 투잡족뿐 아니다. 한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들 역시 마찬가지다. 투잡족의 경우 대부분이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그나마 시간이 자유롭다지만 직장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은 어떻게 보면 투잡족들보다 하루의 시간이 더 부족한 이들인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직업이 한 가지이건, 두 가지이건 모두 시간에 쫓겨서 하루 24시간을 모자라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24시간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빠른 시간 안에 외모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주름과의 이별, 비결은 보톡스 압구정피부과 예지미의원 압구정점 이우진 원장은 바쁜 사람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보톡스를 추천한다. 보톡스는 얼굴에 주름이 생기게 하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퇴화시킴으로써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시술이다. 마취를 하지 않아도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시간이 5분~15분정도로 짧아 부담을 갖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보톡스의 가장 큰 장점은 시술 부위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보톡스는 얼굴의 미간이마 팔자주름, 눈가주름 뿐만 아니라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드는데 쓰이기도 하며, 다한증의 치료에도 쓰일 수 있다. ▶ 한층 탱탱하고 젊게 만들어주는 필러 필러는 주름상이 있는 부분을 외부 물질로 채워줌으로서 주름을 치료하는 것이다. 필러 역시 빠른 시간 안에 시술이 가능하다. 흔히 필러는 주름을 완화시키는 것 이외에도 뚜렷한 턱을 만들어준다거나 낮은 콧대를 세우거나 얇은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주는 시술에도 이용한다. 필러의 구성성분이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시술 후에 만졌을 때에 촉감이 부드럽고 보기에 자연스럽다. 이우진 원장은 “필러나 보톡스의 경우 시술의 효과가 6개월 정도로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행에 유연하게 대처해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들이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전한다. 예지미의원 압구정점에서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엘러간사의 정품 보톡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러는 콜라겐 이후로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한 레스틸렌 필러를 사용하여 미용 상의 효과는 물론 환자들의 안전까지 고려하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예지미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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