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이 핸드볼 국가대표선수단 신년 상견례와 격려를 위해 오는 9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한다. 최태원 회장은 남녀 핸드볼대표팀이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민들에게 큰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주기를 당부하기 위해 선수들을 찾는다.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제21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오는 13일 출국하며 최태언 회장은 이들을 방문해 격려한다. 강화훈련 중인 여자핸드볼대표팀도 같이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은 태릉 오륜관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에게 슈팅서브와 7m드로 시구를 통해 대표선수들과 한층 친숙해 질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태원 회장과 함께 SK 김준호 사장과 한정규 전무가 동행하며 대한핸드볼협회 정형균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