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31)이 처음으로 제작한 6인조 그룹 스매쉬가 태국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매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 시안센터에서 가진 쇼케이스에서 3000명이 넘는 팬들을 동원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스매쉬는 '비상'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너로 보인다'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비롯해 H.O.T 곡인 '캔디'를 화려한 댄스와 함께 열창해 태국 팬들을 열광시켰다. 뿐만 아니라 스매쉬는 태국의 국영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잡지 화보 촬영까지 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태국 팬들을 만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매쉬의 태국 방문 소식을 듣고 공항에 와 있는 팬들을 보고 너무 놀랐다. 스매쉬의 태국 쇼케이스를 보고 태국 음반 관계자들이 콘서트 및 앨범 제작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스매쉬는 토니안이 첫 제작한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happy@osen.co.kr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