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당당고백, “연애중! 일반인 남친 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1.10 18: 08

배우 한고은이 방송에서 열애 중임으로 당당히 고백해 눈길을 화제다. 한고은은 12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고은은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 함께 출연한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밝혔고 MC와 동료 배우들이 용기있는 고백에 박수 갈채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가 있는 게 맞다. 교제를 시작한 건 약 2~3개월 정도 된 것 같고 일반인이다. 그 이상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깊게 물어보지 않았지만 편안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한고은이 출연한 코미디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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